[미디어펜=석명 기자] 워너원이 '쇼!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 '뷰티풀', 나얼 '기억의 빈자리', 레드벨벳 '피카부'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워너원은 이날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지만 1위로 호명돼 신예 대세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워너원은 지난 달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뷰티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까지 7개의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와 태민이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현아는 신곡 '립&힙(Lip&Hip)'으로 섹시퀸답게 무대를 후끈 달궈놓았고, 샤이니 태민도 '낮과 밤'을 매력적인 음색과 댄스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 몬스타엑스, 세븐틴, 데이식스, 구구단, KARD, 사무엘, 빅톤, 소울라티도, 닉앤쌔미, 더로즈, 더보이즈, 버스터즈, BLK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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