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하·별 부부와 이광수의 채팅 캡처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하 별 이광수의 채팅방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과거 이광수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것으로, 그는 당시 "오늘 지갑을 안 갖고 나갔다. 그래서 난 너무 힘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하하·별 부부와의 채팅창에서 별이 "여보 광수한테 제발 3만원 받아내 줘요"라고 말하자 이광수는 "나 돈 없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별은 "광수야 이런 말까진 정말 안 하려 했는데 아까 발렛비도 4천원 받아갔잖아"라며 구체적인 채무 내용을 공개,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하하·별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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