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예고편에서 하정우가 삭발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까지 화제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졸업 사진 속 하정우는 ‘군도’에서의 모습과 동일하게 삭발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 하정우 졸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영화 '군도' 포스터

특히 예고편 영상의 진지한 모습과 졸업 사진의 코믹한 모습이 대비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군도: 민란의 시대 ’에서 하정우는 가족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돌무치 역을 맡아 오는 7월 23일 관객들을 만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하정우, 삭발 모습으로 기대감 폭발” “군도 하정우, 하정우 카리스마 최고” “군도 하정우, 예전에도 빡빡 밀었네” “군도 하정우, 졸업사진에 민머리라니” “군도 하정우, 카리스마 넘쳐”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