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진에어는 연중캠페인인 '바른휴가운동'의 일환으로 12월의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휴가운동'은 올바른 휴가 문화를 기업 내 장착시키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진에어는 정기적으로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숙박권, 환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진에어 여객기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12월의 바른휴가 추천지로 선정된 조호르바루와 괌에 대해 이날부터 1월 28일까지 특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괌 노선의 탑승기간은 11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고, 조호르바루 노선은 2018년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다.

노선별로 인천~괌편은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25만 5800원부터, 부산~괌편은 27만 8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2018년 1월 2일 신규 취항하는 조호르바루 노선의 경우, 네이버페이로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 200명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지 호텔 숙박 바우처를 증정하고, 탑승권 소지 시 레고랜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진에어는 허츠 렌터카를 통해 3일 이상 차량 임차 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17일 하와이 노선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대양주 등의 노선을 대상으로 중간 좌석 탑승객에게 무료로 목베개를 증정한다.
 
진에어는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으며,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진에어가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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