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2017 현대자동차 산타원정대'의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8일 현대자동차 오토웨이 사옥에서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및 아동들의 지원에 적극 협력해왔다. 특히, 올해로 8회를 맞은 다문화 가정 수기 공모전을 통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기프트카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맞춤형 창업을 위한 차량을 후원해 왔다. 또한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 11억 6천만 원, 치료가 시급한 환아에 1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배우 최불암, 현대자동차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최상구 상무와 임직원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