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국 음악 전문지 퓨즈 TV가 트와이스의 'Heart shaker'를 조명했다.

퓨즈 TV는 12일 오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Heart saker'와 함께 트와이스가 화려한 2017년을 마무리하는 걸 지켜봐 주세요 "(Watch @JYPETWICE end their huge 2017 with heartwarming #Heart Shaker)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유했다.


   
▲ 사진=트와이스 'Heartshaker' MV

   
▲ 사진=트와이스 'Heartshaker' MV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30일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 후 퓨즈 TV, 보그, 빌보드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MV 영상을 공유한 퓨즈 TV는 트와이스에 대해 "트와이스는 경쟁이 치열한 K팝 분야에서 센세이셔널할 정도로 유행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성공을 해왔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공개했다. 이 앨범에는 정규 1집 수록곡에 신곡 'Heart shaker'와 '메리&해피'가 추가됐다.

'heart shaker'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

음원 공개 직후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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