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성소가 밝힌 몸매 유지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우주소녀 성소는 지난해 11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핫바디를 유지하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 사진=코스모폴리탄

 
성소는 핫한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바로 살이 붙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닭가슴살, 고구마, 채소, 과일만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면서 "하지만 스케줄이 바쁠 때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하루 한 끼는 밥으로 제대로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화보 촬영을 준비할 때도 트레이드마크인 일자 다리찢기로 몸을 푸는 그는 평소 TV를 볼 때도 다리찢기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전했다.

'워너비 몸매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씨스타 출신 보라를 꼽으며 "보라 언니의 날씬한 다리 라인이 정말 부럽다"고 전했다.

한편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군단이 총출동한 신곡 '크리스마스데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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