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해운대도서관과 금융시장의 발전과 부산 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과 해운대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금융교육과 독서토론을 진행,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3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했다.

예탁결제원은 2019년 2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증권박물관을 건립 중이며 박물관이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2019년 2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증권박물관을 건립 중이며 박물관이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