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 전 총재가 치료를 명목으로 여성들의 가슴은 물론 몸 구석구석을 만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방송 캡처


하늘궁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주의 저택에 사는 허경영은 자택 관광료,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는 병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집에 찾아와 강의를 듣는 이들을 상대로 독특한 치료를 해 충격을 안겼다.

강연 등의 일정을 마친 허경영이 여성의 가슴과 중요 부위를 수차례 만진 뒤 포옹하고, 자신의 눈을 마주치게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허경영은 이 행위를 두고 자신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치유라고 주장, 시청자들을 경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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