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
   
▲ 13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효성 임직원이 참치·햄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효성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효성그룹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과 9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 중 경제적·신체적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대상자 200가구에도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효성은 또한 마포구에 정기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자금·사랑의 쌀·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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