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아나운서, XTM 퇴사 결정...최근 근황은?

조유영 아나운서의 퇴사소식이 전해지면서 조유영의 최근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유영 아나운서는 올해 초 2년간 몸담았던 XTM에서 퇴사한 뒤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조유영 아나운서, XTM 퇴사 결정/tvN방송 캡처

현재 조유영은 올해 초 2년간 몸 담았던 XTM에서 퇴사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해 학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이후 조유영은 최근 배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연기자로 데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조유영은 2012년 입사당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로 XTM에 입사했다. 이후 눈부신 미모로 야구 여신으로 불리다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화제를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XTM 퇴사 후 근황, 조유영 학생이네”, “조유영 XTM 퇴사 후 근황, 학교다니는구나”, “조유영 XTM 퇴사 후 근황, 졸업한거 아니었어?”, “조유영 XTM 퇴사 후 근황,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