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어버이날 기념해 어머니와 라디오 출연...“13남매 중 둘째라니”

배우 남보라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머니와 라디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보라는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어머니 이영미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영미 씨는 13남매를 둔 이른바 '다둥이 맘'으로 이전에도 다수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남보라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 그가 13남매 중 둘 째임이 다시금 알려지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13남매 둘째였어?”, ““남보라, 어쩐지 마음씀씀이가 남다르다 했다”, “남보라, 파이팅”, “남보라, 그런사실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 출연한다. 5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