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아나, XTM 퇴사 아닌 계약만료...“연장 계약 안한 이유는?”

조유영 아나운서가 퇴사가 아닌 계약만료라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XTM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워너비' 현장 MC로 활동했던 조유영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XTM 채널과의 출연 계약을 마쳤다. 퇴사가 아닌 계약 만료"라고 밝혔다.

   
▲ 조유영 아나, XTM 퇴사 아닌 계약만료/tvN방송 캡처

2012년 XTM '워너비'를 통해 이름을 알린 조유영은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XTM과의 계약이 만료된 조유영은 연예기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로 전향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계약 만료, 퇴사가 아니었구나”,  “조유영 계약 만료, 어쩐지”, “조유영 계약 만료, 그런거였어?”, “조유영 계약 만료, 왜 연장을 안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