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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노트북 대결…'S펜'과 '가벼움' 사이
삼성전자, 2018년형 '삼성 노트북 펜' 국내 출시
LG전자, 진화된 'LG그램'으로 다시한번 돌풍 예고
승인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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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2-17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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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필기 기능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펜'과 가벼움에 배터리 성능을 더한 'LG그램' 신작을 각각 선보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트북 최초로 S펜을 탑재,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장점을 부각시켰다. LG전자는 무게는 이전 수준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과 처리 속도를 높인 신제품을 내놓았다. 

   
▲ 2018년 형 '삼성 노트북 펜'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018년 형 '삼성 노트북 펜' 국내 출시를 알리며 "본격적인 Pen 노트북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처음 소개한 '삼성 노트북 펜'은 노트북 최초로 S펜을 탑재했다.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문 사용자 경험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0.7mm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으로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펜은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과 동일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새 노트 작성 ▲원하는 영역을 골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현재 화면을 캡쳐해 그 위에 바로 필기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을 지원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히트모델인 '삼성 노트북9 Always'와 동일한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해 1Kg이 넘지 않는 초경량 디자인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디스플레이 크기와 프로세서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 2018년형 'LG 그램'./사진=LG전자 제공

한편 LG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8년형 'LG 그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노트북 무게를 줄여 초경량 'LG 그램' 돌풍을 일으켰다"며 "2017년에는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 없는 노트북'으로 혁신을 일으켰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2018년에는 사용 시간을 넘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LG 그램'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무게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13.3인치 제품은 965g으로 기존보다 25g, 14인치 제품은 995g으로 25g, 15.6인치 제품은 1095g으로 5g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LG 그램'은 전원을 켜는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동시에 지문을 인식해 로그인까지 한 번에 완료한다. 사용자는 지문을 처음 한 번만 등록해 두면 PC를 켤 때마다 로그인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더욱 진화한 'LG 그램'으로 다시 한 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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