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축산 5부 능선에서 불이나 헬기 13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창년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경 영산면 5부 능선에서 불이나 군청 공무원, 소방서 직원, 군민 등 500여 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오후 6시 30분께 큰불이 잡혀 현재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이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난 지점이 높지는 않지만 차량 진입이 힘들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 지난 5월 28일 경북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현재 소방본부가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고성산불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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