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2월 16일 78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04명이 됐다. 지난주 1등 장첨자 9명이 나오면서 17억 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8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최근 1등 당첨자 배출이 주춤했던 서울에서는 지난주 4곳에 이어 785회차에서 2곳에서 1등 배출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단 1곳도 나오지 못한 가운데 경남에서 2곳이 나와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전남 1곳, 충남 1곳등 모두 6곳에서 1등 배출자가 나왔으면 선택유형은 모두 자동이었다.

   
▲ 12월 16일 78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04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9월 44명, 10월은 36명을 기록했다. 11월은 첫째주 11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9명, 넷째주 9명으로 40명을 배출했다. 12월은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등으로 현재 18명을 기록하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75회차 34억7044만 원, 776회차 17억9030만 원, 777회차 8억3346만 원, 778회차 62억6406만 원, 779회차 15억2770만 원, 780회차 16억6752만 원, 781회차 18억8289만 원, 782회차 19억4648만 원, 783회차 46억396만 원,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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