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원내대표...‘MBC 기자 앵커 거쳐 17대 국회 진출

 
8일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서울 구로을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1960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박영선 의원은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나왔다. 박영선 의원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 박영선 의원/뉴시스 자료사진
 
박영선 의원은 1982MBC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 앵커, LA특파원, 경제부장을 거쳐 2000년부터 2년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했다.
 
박영선 의원은 2004년 같은 MBC 출신인 정동영 의원의 소개로 정계에 입문,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맡았다.
 
박영선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열린우리당 부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박영선 의원 프로필
 
1960년 경남 창녕 수도여고, 경희대 지리학과,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MBC LA 특파원, 경제부장 17·18·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 FTA대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