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1월 판매된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 31억7000만원 중 11억원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흥국생명 제공


특히 이는 지난 9월 말 방카슈랑스 변액저축 보험판매를 시작한 뒤 약 2개월 만에 이룬 업적이다.

흥국생명은 다양한 펀드 라인업, 글로벌자산운용사인 ‘이스트 스프링’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해외펀드의 안정적인 운용, 고객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등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흥국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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