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남보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온 뒤 날씨가 좋네요. 선선하니 바람도 불고. 매일 이런 날씨였음 좋겠으나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속 남보라는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해 그간 귀엽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모습을 뽐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김샛별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확 달라보이네" "남보라, 얘는 정말 호감형이야" "남보라, 남보라씨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