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그룹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NS윤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운오리새끼 god ♡ 눈물 난다”라는 글을 게재해 god 음원 발표에 감격스런 마음을 표현했다.

   
▲ NS윤지 트위터

이어 NS윤지는 ‘미운오리새끼’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의 글을 리트윗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NS윤지는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god 김태우가 이상형이다. 미국에 살 때 하늘색 풍선을 들고 공연을 보러 간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미운오리새끼’는 지난 2012년, 2013년 연이어 프로듀서상을 휩쓴 가요계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트렌드나 새로움 보다는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으로 그려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너무 좋아” “god 미운오리새끼, 역시 팬들 마음은 똑같아” “god 미운오리새끼, NS윤지 god팬인거 유명했지” “god 미운오리새끼, 감동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