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과거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인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남보라는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어머니 이영미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13남매 중 둘째임이 다시금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 남보라/뉴시스

앞서 남보라는 그간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2년 12월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남보라는 하의실종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짧은 원피스 시스루를 입고 나와 주변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오 섹시한 모습이 있네" "남보라, 얼굴이 완전 동안이야" "남보라, 예뻐서 좋겠어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