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이 3주간 결방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한다.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총13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 3주간 결방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하는 엠카운트다운에 엑소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중독 뮤직비디오 캡처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컴백 이후 첫 공식 무대를 갖는 엑소(EXO)를 비롯해 악동뮤지션, 에이핑크, 매드 클라운, NS 윤지, 에디킴, 박시환, 에릭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엑소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고 음원차트까지 휩쓸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참사 애도의 뜻으로 3주 연속 결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와 진짜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운, 재밌겠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꼭 봐야지” “엠카운트다운, 엑소 무대 두근두근” “엠카운트다운, 얼마나 기다렸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