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스트리트형 상가 28개 점포…갈산초등학교 인접
   
▲ GS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목동생활권에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자이 아파트이며, 이번에 분양하는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28개 호실이다. 28개 호실 호실 모두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갈산공원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가 맞은 편으로 갈산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라며 "기존에 부족했던 프랜차이즈 식음매장이 입점되면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양천구 신정동 목동남로 93(양천빌딩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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