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믿고 보는 배우' 박효주가 '라디오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효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김신일)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생방 감성 로맨스. 

극 중 박효주가 맡은 라라희는 10년 넘게 라디오국에서 살아남은 왕작가로, 기분에 따라 네일컬러를 바꾸며 스태프들이 아침마다 그녀의 네일컬러로 분위기를 먼저 체크하는 등 개성 강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작가로서 자부심도 상당히 큰 인물이다.

그는 오랜 시간 서브작가로 두었던 송그림(김소현)의 경쟁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 전개를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전망.

'원티드' 이후 1년 5개월 만에 '라디오 로맨스'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박효주의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효주는 드라마 '추적자–THE CHASER',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두번째 스무살', '원티드', 영화 '추격자', '완득이', '섬. 사라진 사람들', '마차 타고 고래고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미친 존재감을 선보여왔다.

박효주가 출연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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