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미스 롯데 출신인 지예는 MBC 공채 13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곡을 통해 애틋한 감성의 가사를 선보인 그는 작사가로 더 잘 알려진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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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특히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대'를 비롯해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이정석 '여름날의 추억', 임병수 '비야', '아이스크림 사랑', '그대! 조각난 슬픔을' 등을 작사한 명실상부 히트곡 설계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전라남도 신안군을 찾은 지예는 집에 보일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껏 들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지예는 강수지를 향해 "다 같이 자는 거냐"고 물었고, 이어 "그냥 웃자고 물어본 거야"라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3박 4일 있어도 되겠다"며 15년 만의 여행에 대만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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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한데 둘러앉은 지예는 변진섭 '로라'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광규가 3집 발매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며 "'로라'는 왜 로라인 거냐"고 묻자 그는 "어떻게 썼는지 알게 되면 허무할 수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지예는 "변진섭이 이 노래에 로라라는 이름을 넣어서 작사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그게 다냐"고 허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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