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부선이 아파트 비리 투쟁에 대해 언급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아파트 관리비의 실태!'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부선, 방송인 윤영미, 송주열 아파트 비리 척결운동 본부 대표, 노영희 변호사, 성선화 경제전문기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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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제공 |
관리비 비리 척결을 위해 싸웠던 '난방 열사' 김부선은 이날 '어떻게 하면 비리를 막을 수 있을까'라는 의제와 관련해 MC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김부선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면 비리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면서 "하지만 개개인이 비리와 싸우는 것은 힘들다.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오랫동안 투쟁을 이어온 김부선은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관리비 비리를 알리려다 폭행과 명예훼손으로 전과 5범이 된 김부선은 잦은 법원 출두와 스트레스로 금전 문제는 물론 건강도 나빠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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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제공 |
한편 송주열 아파트 비리 척결운동 본부 대표는 우리가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특정 부분 관리비가 많이 나오면 횡령이나 비리를 의심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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