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오늘(21일) 엄수되는 가운데, 종현의 빈소에는 끝없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21일 오전 9시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치러진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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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빈소에는 9년의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 멤버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서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
종현과 한때 연인 사이였던 배우 신세경은 조문 첫날 저녁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동행한 신세경은 2시간 남짓 머물며 눈물을 보였다.
빈소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보아, 김민종, 크리스탈, 설리 등 소속사 식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에픽하이, FT아일랜드, 에이핑크, 러블리즈, 하이라이트, 뉴이스트W, 아이유, 워너원, 빅스, 이승철, 장현승, 준케이, 황찬성, 정채연, 조규현, 선미, 옴므 이현 등 수많은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밖에도 유희열, 강호동, 김신영, 유재석, 정준영, 이수근, 로이킴, 마이티마우스, 김연우 등이 조문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건대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루시퍼', '셜록', '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곡을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인정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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