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 이문세가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35년 차 가수 이문세는 이날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후배로 방탄소년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문세는 "이 친구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분석한다"면서 "우리의 노랫말로 세계에 진출했는데, 외국인들이 몸을 들썩거리지 않나. 늘 방탄소년단에게 배울 점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이문세는 후배들과 교류를 진짜 많이 한다"고 칭찬했고, 윤종신은 "자이언티랑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거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출연한 딘딘 역시 "선배님이 제 이름을 아시는 것만으로도 놀랍다"며 이문세의 젊은 감각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이문세는 "딘딘은 TV에도 많이 나오고, 캐릭터가 너무 좋지 않냐"고 말했고, 딘딘은 "선배님"이라며 한껏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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