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스팝 대표 뮤지션 우효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 우효(OOHYO)는 오는 2018년 1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꿀차'(Honey tea)를 발표한다.


   
▲ 사진=우효 '꿀차' 자켓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민들레'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으로, 우효가 선보일 달달한 감성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14년 미니 앨범 '소녀감성'으로 데뷔한 우효는 맑은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돌 스타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도 꼽힌다.

일본에서 자생적인 팬층이 형성되면서 2015년 우효의 첫 정규 앨범 'ADVENTURE'(어드벤처)가 일본의 타워레코드를 통해 발매됐으며 지난 10월 일본에서 싱글 LP 음반 'PIZZA'를 발매, 연이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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