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며 화제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9일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져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가인 'fxxk u' MV 캡처

이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Ove*******’는 “가인과 주지훈 한달째 열애중, 오래 사귀길”이라며 둘을 응원했다.

아이디 ‘beg****’는 “주지훈-가인 행쇼!”라는 짧은 글을 남겼고 아이디 ‘ett******’는 “가인 주지훈 너무 섹시해~ 이런 느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디 ‘EXO******’는 “가인 주지훈 예쁜 사랑 하세요. 근데 조권이랑도 잘 어울렸는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트위터 아이디 ‘jug*****’는 “한동안 ‘궁’ 보면서 주지훈 좋아했었는데, 열애설 눈물”이라며 슬퍼했다.

이어 아이디 ‘jsm******’는 “주지훈 가인 열애 너무 속상해”라며 “이기적이지만 제발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주세요”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축하해요”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대박 소름 돋았다”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둘이 잘 어울려요”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