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의 신곡이 발표된 가운데 소유와 함께 과거에 찍은 화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패션잡지 쎄씨는 4월호에 듀엣곡 ‘썸’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은 정기고와 소유의 모습을 담았다.

   
▲ 정기고·소유 화보/패션잡지 쎄씨 사진 제공

두 사람은 음악 방송 외에도 ‘온종일 꼭 붙어 있는 하루’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찍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기고와 소유는 욕실에 앉아 함께 이를 닦고 있다. 특히 소유는 짧은 팬츠를 입고 헐렁한 흰 셔츠를 입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정기고는 빈지노와 함께 제작한 ‘너를 원해’라는 곡을 9일 발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기고, 소유랑 언제까지 썸 타나” “정기고, 부럽다” “정기고, 대박 잘 생겼네” “정기고, 소유랑 같이 찍을 때 좋았겠다” “정기고, 둘이 친한가봐” “정기고, 노래 듣고 싶다” "정기고, 소유는 바지 입은 거 맞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