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2017 굿디자인 시상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상과 한국디자인진흥원상 등을 포함해 12건의 작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 굿디자인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으로, 상품의 외관과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포스코건설은 '불당 지웰더샵 티카페'가 국가기술표준원장상,  더샵 디지털도어락과 더샵 이단수건걸이, 천주교 범어대성당, 인천 포스코고등학교 등 4작품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더샵 무선전기제품군과 더샵 사각안전코너선반, 송도 더샵 마스터뷰 환경디자인,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 더샵필드, 불당 지웰더샵 산소마당, 구리 더샵 그린포레 건축물외관, KEB하나은행 신사옥은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상을 받은 '불당 지웰더샵 티카페'/자료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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