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환경부는 운전자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운전 방법 10가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쏘카 친환경운전 방법 10개명 /사진=쏘카 제공


주요 내용은 △경제속도 지키기 (60~80km/h), △3급하지 않기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주정차 시 공회전하지 않기 △출발 전에 가는 길 · 도로 상황 미리 체크하기, △히터·에어컨 사용할 땐 AUTO 모드로 설정하기,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유사연료 및 미인증 첨가제 넣지 않기 등이다.

운전자들이 배출가스 저감은 물론 연료 소비량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이 환경 보호의 동참 효과*를 1석2조로 체감하는 캠페인이 될 것으로 쏘카는 기대했다.

쏘카는 오는 1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모바일앱을 통해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확인하고 3단계 약속 버튼을 누른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할인쿠폰(100명), △쏘카 블록(5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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