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수사대, 박은지 최진혁 달달 딥 키스...무슨일이?

'꽃할배수사대' 배우 박은지아 최진혁의 달달한 딥 키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첫 방송한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이준혁(최진혁)은 약혼녀 한유라(박은지)은 집 소파 위에서 진한 딥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배우 박은지와 최진혁의 '꽃할배수사대'에서의 진한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꽃할배수사대' 방송 캡처
 
준혁과 유라는 3개월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부부다. 준혁은 뛰어난 두뇌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형사고, 유라는 재벌가의 딸이다.
 
예비부부인 두 사람의 진한 사랑을 표현한 것인데 이유가 있다. 준혁이 사고로 곧 70대의 할배로 변하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이준혁은 생체실험과 관련해 의문의 죽음을 당한 한 남성을 수사하던 중 생체실험 물에 빠져 한순간에 70대 외모로 변했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이순재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꽃할배 수사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할배수사대, 박은지 최진혁 키스너무 진해"  "꽃할배수사대, 재미있겠다"  "'꽃할배수사대, 이순재가 할배수사관?"  "꽃할배수사대, 김희철 연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