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열애, 풍만한 가슴 자랑 3집 뮤비 '아찔'..."지퍼 터지겠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가인이 자신의 늘씬한 몸배와 풍만한 가슴을 한껏 과시한 과거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가인은 3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에서 화끈한 몸매를 선보였다.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에서 풍만한 가슴을 자랑했다./사진='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허지웅, 윤종신, 브아걸, 조권, 조형우, 이민수 작곡가 등 절친한 동료들이 솔직하고 신랄하게 가인을 폭로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가인이 볼륨감에 과욕을 부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치며 원피스의 뒤쪽을 꽉 조여줄 것을 요구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라고 말했지만, 가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괜찮다"면서 가슴의 풍만함을 한껏 강조했다.

가인 주지훈 열애에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잘 어울리는 한쌍"  가인 주지훈 열애, 축하해요"  "가인 주지훈 열애, 좋은 결실 맺어지기를"  "가인 주지훈 열애, 조권은 속상할까?" "가인 주지훈 열애, 예쁘게 사랑하세요" "가인 주지훈 열애, 어머어마한 볼륨감 누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8년간 친구였던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6일 열린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