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28일 "'발리에서 생긴 일'의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아직 초기 단계로, 현재 제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작진 및 편성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 사진=SBS '발리에서 생긴 일'


'발리에서 생긴 일'은 2004년 1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방송된 SBS 20부작 드라마로, 네 젊은이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파격적인 결말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40.4%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명의 국내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이례적 상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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