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들의 열연과 강한 울림으로 호평받고 있는 '1987'의 주역들이 서울·경기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 사진='1987' 포스터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임팩트 있는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열연, 진정성 넘치는 연출력으로 모든 세대의 관객들을 뜨겁게 공감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는 '1987'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인 오는 30일, 31일, 1월 1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그리고 장준환 감독까지 '1987'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소통한다.

특히 '1987' 측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1987'은 27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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