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류수영이 박하선과 결혼을 결심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스페셜 편은 지난 4월 전파를 탄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박하선과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놀이터 그네에 박하선을 앉혀 밀어주다가 키스를 하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아내가 내 이마를 살짝 밀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류수영은 "그 순간 저는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녀는 일단 쉽지 않았다. 근데 적당히 무안하지 않게 쓱 밀어줬다. 그게 저한테는 되게 근사하게 와닿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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