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국내 증시거래가 내년 1월 2일까지 휴장하는 가운데 '2017년 주식시장 폐장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8시 30분 현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창에는 '2017년 주식시장 폐장일'이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미 지난 28일로 국내 증시는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친 상태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6% 오른 2467.49로, 코스닥 지수는 0.82% 오른 798.42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29일과 주말 및 신정에 걸쳐 휴장하는 국내 증시는 내년 1월 2일에 다시 거래를 재개한다. 특별히 이날만큼은 개장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져 오전 10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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