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인 4500원에 판매...대표 메뉴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
   
▲ 버거킹이 와퍼주니어 세트를 일주일 동안 10년 전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사진=버거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버거킹이 새해를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주니어 세트를 일주일 동안 10년 전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버거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을 거친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불맛과 함께 쇠고기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1984년 서울 종로점에서 개점한 버거킹은 10년 전인 2007년에는 전국에 87개점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매장수가 3배 이상 증가해 2017년 12월 기준 총 309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버거킹을 아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10년 전 가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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