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가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 측은 최근 두 주연 배우 이준호·원진아가 엘르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엘르


화보 속 이준호와 원진아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로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는 위태롭고 상처 가득한 뒷골목의 청춘 강두를 연기한다. 이준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대본을 읽고 강두가 길고양이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촬영을 하는 동안 말수가 줄었고, 고독하고 쓸쓸한 정서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더 빨리 주연을 맡을 수도 있었겠지만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가수 데뷔 10년 차를 맞은 시점에 첫 주연을 맡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데뷔작으로 당당히 주연을 꿰차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마음의 상처를 숨긴 채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문수를 연기한다. 원진아는 "신인 배우가 이런 큰 역할을 어떻게 맡게 됐는지 궁금해하는 시선이 많을 것 같다"면서 "주연으로 데뷔했다고 해서 저를 다르게 보지 않고, 원진아란 배우를 천천히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라고 드라마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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