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시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22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 문화·관광도시 △ 복지·인권신장 △ 아동·청소년 △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 통일·안보 등 12개다.
비영리민간단체는 오는 15∼26일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선정 결과는 올해 3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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