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장 초반 23만원선을 넘기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4.38% 상승한 23만 5800원을 기록 중이다. 

9시 39분에는 주가가 23만 8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의 상승세는 4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내달 무렵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을 앞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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