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목욕탕 방문해 때도 밀고...도대체 왜?

무한도전 멤버의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선택 2014’에서는 여섯 멤버의 선거운동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사진출처=MBC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후보로 나선 멤버들은 시청자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거나 목욕탕을 방문해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등 적극 선거운동을 펼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선택 2014’ 투표의 당선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도 있다.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자리를 놓고 벌이는 여섯 후보의 뜨거운 경선이 전개될 ‘선택 2014’ 특집은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오늘 본방 사수” “무한도전 선거운동 재미있겠다” “무한도전 뻔한 결과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