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염경환 아들 MC 이경규에 “아빠 입이 너무 싸다” 폭로

붕어빵에 출연 중인 염경환 아들 염은률군이 MC 이경규에게 아빠에 대해 험담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염경환 아들 염은률 군은 “아빠 입이 너무 싸다. 촉새다”라며 아빠에게 배신감을 느낀 상황에 대해 말했다.

   
▲ 사진출처=SBS 붕어빵 캡처

염은률 군은 “엄마가 1월에 임신을 한 것 같다고 했는데 확실하지 않다고 아직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그런데 5분 뒤에 할머니에게 임신 축하한다고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MC 이경규는 “엄마가 정말 임신했냐”고 물었고 이에 염은률 군은 “10월에 동생이 태어난다”고 답했다.

붕어빵 염경환 아들 MC 이경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붕어빵 염경환 아들 MC 이경규 축하해요” “붕어빵 염경환 아들 MC 이경규 집요한 질문의 왕” “붕어빵 염경환 아들 MC 이경규 역시 애들은 거짓말을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