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4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1.58% 상승한 25만 6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인 9시 5분에는 주가가 25만 38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9시 7분 11만 2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은 새해 내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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