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이사로 배호열 구주지역본부장 내정…해외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
   
▲ 아트라스BX 새 대표이사로 내정된 배호열 구주지역본부장/사진=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 지난 27일 대표이사 선임 후 일주일만에 새 대표이사를 내정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타이어는 4일 배호열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을 아트라스 BX의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확봉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한 지 일주일 만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배 내정자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서 해외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축전지 전문 기업 도약을 위한 회사의 방향성과 더 부합했기 때문"이라며 "3월 있을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서확봉 대표이사가 재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트라스BX는 배 내정자 선임 전까지 서확봉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원석준 전 대표이사는 이달 1일부로 한국타이어 아시아지역본부장을 맡게될 전망이다.

배 내정자는 1986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기획부문장 및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주요 거점인 유럽과 미국의 마케팅과 세일즈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BX의 지속적인 R&D 역량강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전지 전문 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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