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영상/ 사진=진에어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진에어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7’ 시상식에서 ‘바른휴가운동’ 캠페인으로 TV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영상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오자’를 주제로 직장 내 휴가 관련 다양한 상황들을 유쾌하게 각색했다.

직장 상사와 직원이“휴가, 왜가?, 그냥, 잘가!” 등 간단한 단어로 대화하는 상황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영상은‘한 글자편’을 시작으로 ‘다섯 글자편’까지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진에어는 지난해 5월부터 올바른 휴가문화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캠페인 영상과 웹툰,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케이블TV, 버스 광고, SNS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바른휴가운동’에 참여하는 기업 임직원에게는 항공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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