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조클럽'에서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손연재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KBS 2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에 출연 중이다.

5일 오후 방송된 '백조클럽'에서는 손연재가 '호두까기 인형' 오디션에 참여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부터 "살을 빼셔야 할 것 같다"는 혹평을 받았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연재이지만 발레리나에 도전하는 만큼 더욱 엄격한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손연재는 '백조클럽'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하는 언니들이 워낙 몸매가 좋다"라며 "평소에 배고프면 먹었는데, 참으려고 한다. 하루에 1~2끼만 먹으려고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손연재가 출연하는 '백조클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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