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계 김수현...인간의 조건서 김숙과 ‘억지 커플 분위기’ 폭소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화제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 김수현'으로 통한다.
 
인간의조건 조항리 아나운서는 1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김숙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커플 분위기를 형성했다
 
   
▲ KBS 2TV 인간의 조건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는 ‘고기·밀가루 없이 살기’ 체험 도중 고기와 밀가루 없이 도시락을 만들어 필요한 사람에게 대접하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김숙은 조항리 아나운서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억지로 커플 분위기를 형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3월 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등장해 눈에 띄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182cm의 훤칠한 키에 당당한 체결, 꽃미남 외로로 누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저축해 놓는 스타일이다. 현재 고급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를 본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정말 훈남이네” "조항리 아나운서, 팬클럽 생기겠네" "조항리 아나운서, 스펙을 다 가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